북에 쌀 40만t 지원금… 양특회계 등서 조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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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은 3일 쌀 40만t을 북한에 지원하기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1천6백28억원, 양곡관리 특별회계에서 6천억원을 조달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민주당 정세균(丁世均)정책위의장과 정세현(丁世鉉)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분야 당정 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신홍 기자jbje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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