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전 농구선수 박찬숙 파산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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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찬숙(56·사진)씨가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해 6월 박씨의 파산 신청 후 재산상태를 조사했으며 조만간 채무 상환 의무를 면제하는 면책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자들은 “박씨에게 소득이 있는데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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