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간신` 임지연 [사진 중앙포토]
'임지연'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임지연이 화제다.
과거 임지연이 한 방송에서 연애와 키스 경험을 화끈하게 고백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한 임지연은 류담과 함께 야간 사냥을 나섰다.
야간 조개사냥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임지연은 류담에게 "남자친구 안 만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지연은 "남자친구 없다. 연애 안 한지 한 4~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에 류담은 "그냥 놔둬? 대시하는 사람들 없었어?"라고 다시 물었고, 임지연은 "썸씽은 있었지"라고 대답했다.
그렇자 류담은 "가장 최근에 한 뽀뽀는 언제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임지연은 "연애는 4~5년 전이지만 키스는 썸남과 6개월 전"이라고 털어놨다. 임지연의 예상치 못한 솔직한 고백에 류담은 "얜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라고 말했고 임지연은 "나도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가 아니냐"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임지연의 솔직한 대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그럴 만도 하지" "임지연, '상류사회'에서 정말 귀여워" "임지연 예쁘다" "임지연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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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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