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한승연 이상형 "남자면 된다"

최근 4인조로 활동을 재개한 걸그룹 카라(한승연·박규리·구하라·허영지)의 한승연(27)이 “남자면 다 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승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남자면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신곡 ‘큐피드’와 관련해 “큐피드의 화살을 당기고 있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내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다음달 중순 괜찮나. 중순 즈음에 출소하는 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MBC ‘주간아이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