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유민이 소속된 '멜로디데이', 오늘 두 번째 싱글 '러브리'로 컴백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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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유민

 
멜로디데이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6월 9일 멜로디데이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유민의 이모할머니의 아들이 장동건이다. 유민은 장동건을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따르고 있다. 장동건 역시 사촌조카인 유민을 많이 응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동건 가족과 유민 가족은 왕래가 많고 현재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민은 장동건과 많이 닮아 눈길을 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우월 유전자'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민이 소속된 멜로디 데이는 9일 정오 멜론을 비롯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 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멜로디데이는 데뷔 이후 2AM 창민, 씨엔블루 종현, 매드클라운 등과 함께 한 콜라보 싱글을 연달아 발표함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일도 칸타빌레' 등의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유민은 지난해 10월 멤버로 합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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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유민’[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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