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경찰 또 서울대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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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관악경찰서 학원반요원 7명이 지난 8일에 이어 12일에도 서울대 교내에 들어가 수배중인 서울대 총학생회장 이정우군(22·공법학과 4년 제명)을 불잡기 위해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하오3시쯤 포니승용차 2대를 타고 캠퍼스에 들어가 「전태일군 추모제」가 열리고 있던 학생회관 라운지 등을 수색하고 1시간후인 하오4시쯤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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