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각지지솔 45% 82년12월이후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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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 특파원】 새로발족한 제2차 「나까소네」(중증근강홍) 수상에대한 일본국민들의 지지율은 45%로나타나 82년12월 첫조사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아사히 (조일)신문이 2일 자체조사결과를 들어 보도했다.
이신문은 「나까소네」수상의자민당총재 재선이 사실상확정된 지난 10월30∼31일 전국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나까소네」내각에대한 일본국민들의 지지율은 부지지(30%)보다 15%나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신문에 따르면 일본국민들은 「나까소네」수상의 외교정책(13%), 수상의 정치자세 (10%), 자민당정권이라는점(11%) 등을 지지이유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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