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 열애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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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27·사진 왼쪽)과 배우 민효린(29·오른쪽)이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이 각각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2일 그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태양이 발표한 솔로곡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 베드신을 선보인 후 교제설이 불거졌다.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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