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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전문 세탁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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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크린토피아는 지난 2013년 아웃도어 의류 전문 세
탁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 크린토피아]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는 자칫 특별한 기능이 손상되기 쉬워 첫 세탁은 되도록 전문가에게 맡겨 기능성을 잘 보존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무턱대고 드라이크리닝할 경우 고어텍스 제품은 기능성막이 손상될 수 있고, 코팅된 제품의 경우 표면이 굳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일반 의류와 같이 한데 섞어 세탁하면 땀 흡수와 배출, 발수나 방수 같은 다양한 특수 기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의류를 세탁할 때는 기능성 소재에 따라 물세탁, 드라이크리닝 등 세탁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케어라벨에 붙은 세탁법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특히 구입 후 첫 세탁은 전문가에게 맡겨 소재의 기능성을 보존하면서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집에서 하기 번거롭고 까다롭다면 아웃도어 전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기능성 의류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지난 2013년 아웃도어 전문 세탁 서비스를 론칭했다. 일반 세탁물과 구분해 세탁하고 전용세제 사용과 특수 발수가공 처리를 통해 의류의 특수기능을 복원해 준다.

또 의류의 소재에 따라 기계건조·자연건조로 구분해 고유의 기능 손상을 최소화한다. 세탁 완료 후에는 고급 부직포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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