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서울 법인택시 평가 … 상위 10% 인센티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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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법인택시 2만2787대를 대상으로 경영·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상위 10% 업체에 인증마크 부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운전 기사의 DMB시청, 휴대전화 사용, 라디오 소음 유발 여부 등이다. 납입기준금(사납금) 대비 급여배분율 등 운수종사자 처우 부문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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