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청초한 미모' 과거 한양대 패스트푸드점 알바생 시절 보니…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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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남상미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얼짱 시절이던 그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 달 이상 미국에서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허니문베이비'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 신혼집에 머물려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남상미가 당분간은 태교 및 출산, 육아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 미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그는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얼짱’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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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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