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상 첫8강|남 에페 예선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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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 남자펜싱이 사상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 8강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육상 멀리뛰기의 김종일(김종일)에 이은 또 하나의 수확이다. 한국은 10일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에페단체전 예전B조에서 2승1패로 수위를 차지하여 B조2위의 캐나다와 4강 진출을 다투게됐다.
한국은 이날 스위스 스웨덴과 2승1패로 동률을 마크했으나 피돌수 차로 조1위가 됐다.
한국은 이일희(이일희) 문남진(문남진) 김성문(김성문) 김봉만(김봉만) 민경승(민경승) 등 5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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