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영11』『뽀뽀뽀』신인가수 길은정양 MC맡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신인가수 길은정양(21)이 MBC-TV MC로 전격 기용,『영11』『뽀쁘뽀』등 간판프로그램 2개를 한꺼번에 맡아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올4월 옵니버스 디스크『젊은집중』에서 타이틀격인『소중한 사랑』을 발표, 주목을 받은 길양은 지난 7월말 제5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문세씨와 더블MC로 첫 선을 보인 것이 행운을 잡게된 계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