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짬뽕 당기는 노래

중앙일보

입력


어제 비가 부슬부슬 내렸죠
이런 날 생각나는 음식 몇 가지가 있잖아요.
그 중 짬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사하자'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하찌와 TJ가 또다시 감칠맛 나는 노래를 내놨어요.
노래도 경쾌하지만, 뮤직비디오도 재밌습니다.

"식지마 식지마 내 짬뽕아~."
식어가는 게 싫은 건 짬뽕이나 사랑이나 마찬가지네요.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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