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ROTC 후보생들 한자시험 집단 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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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6일 국가공인 한자 자격시험에서 집단 부정을 저지른 혐의로 부산지역 4개 대학 ROTC 후보생 6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12월 치러진 시험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제를 촬영해 외부로 보낸 뒤 정답을 전송받아 적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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