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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민국 헌정회, 임원 51명 선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전직 국회의원의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신경식 회장)가 6일 정기총회에서 부회장과 감사, 이사 등 임원 51명을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김일윤·권해옥·강인섭·김옥두·서영희·이윤수·임복진 전 의원 등 7명이, 감사에는 김장곤·김용균 전 의원 등 2명이 취임했다. 이사는 김창환·남재한·김한선 전 의원 등 42명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6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있는 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정보기술(IT)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으로부터 1억 5000만원 상당의 DB 성능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를 무상제공 받는 기부 협약식을 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7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에서 ‘생활임금제도, 왜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테어도어 루즈벨트 재단 한국지부(지회장 임성훈)가 미국 테어도어 루즈벨트 재단의 공식 인증을 받아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미국 26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테어도어 루즈벨트를 기리는 이 재단은 매년 어린이 환자들에게 8만 개 이상의 테디베어를 기증하고 있다.

◆을지재단은 전증희 명예회장이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를 통해 네팔 국민 돕기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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