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에 분산 투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가 출시됐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국내 공모주와 채권, 아시아 국가들의 상장지수펀드(ETFs)에 투자하는 'Pru 아시아 프리미엄 혼합펀드'판매하고 있다.

운용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담당한다.이 상품은 국내 채권투자를 통한 이자수익, 국내 공모주 투자 수익과 한국 및 해외 ETFs 등 국제 분산 투자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가 상승 이익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이회사는 소개했다. 주식은 상대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내 공모주와 높은 성장 잠재력이 매력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ETFs에 투자하고 채권은 국채 투자를 기본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되 BBB급 채권을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국제적 자산 배분을 추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상품은 국내 공모주와 아시아 지역 ETFs 등에 약 30%, 국내 국공채 및 A급 회사채에 약 40%, BBB급 회사채에 약 30%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품 유형은 채권혼합형, 추가형, 개방형, 뮤추얼펀드 등이 있다. 문의:www.prucyber.com

(조인스닷컴 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