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혼전임신 이해한다" 맥락 살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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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가 혼전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연애문진표 작성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할수 있을 때 하는 것도 괜찮다”라는 말과 함께 “요즘 불임이나 난임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소이는 채연이 실제 혼전임신을 했을 경우를 가정해 묻자 윤소이는 “그럼 (결혼식장으로) 간다”라고 당당히 대답했다.

또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했는데 남자가 반대한다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솔직한 심정으로 헤어지고 낳을 것 같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된 ‘썸남썸녀’의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8%P 하락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SBS 썸남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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