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트위터에 흑역사 ‘열파참’ 화제에 대한 반응 올려

서유리 열파참

서유리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전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서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라는 글을 게시했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서유리의 흑역사인 '열파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서유리는 백종원의 음식을 먹으려 그의 방에 들렀다. 채팅방을 보던 백종원은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순간 웃음이 터진 서유리는 백종원이 만든 까르보나라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열파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백종원이 언급한 '열파참'은 서유리가 과거 한 게임방송 BJ로 활동하던 당시 외친 게임 용어로,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에 차이가 있어 서유리의 '흑역사'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유리 열파참'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