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에 판소리 전정경씨 정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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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28일 막을내린 제1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판소리명창부 전정민씨 (32·여·서울)가 차지했다(상금3백만원).
국무총리상에는 농악부 청주대농악팀이 차지했으며 문공장관상에는 기악부 윤윤석(42)·무용부이정희(28)·민요부 이호연(29)씨가, 문예진홍원장상은 시조부 박선용씨(41), 문화방송 사장상은 궁도부이한철씨(39)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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