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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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사랑의 유람선』(7일 밤11시10분)=「사랑의 상처」. 결혼하자마자 터키로 떠나헤어져 있다가 2년만에 귀국해 재결합한「데이브」대위와 그의 아내「로라」는 신혼여행때처럼 유람선을 타고 잃어버린 시간과 사랑을 되찾으려 한다. 그러나 지난2년간을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보낸「로라」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긴다.
한편「해럴드」와「조」형제는 배위에서 일부러 미끄러져 다친채 해 보상금을 타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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