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김의 남과 여] 그날의 추억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424호 35면

Rexington Avenue, New York, 2013

트럼펫 연주가 들리고 촛불이 켜져 있던 그날

할랄 푸드로 만든 저녁식사를 했지요

이제 양초에 불을 붙이고 편지를 씁니다

디어 마이 러브…아니, 그리운 당신께

케이티 김 사진작가. 패션계의 힘을 모아 어려운 이들을 돕자는 Fashion 4 Development의 아트 디렉터로 뉴욕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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