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테니스 이수산나 LA시범경기에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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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의 이수산나(재미유학중)가 LA올림픽 여자테니스 시범경기에 참가하게됐다.
이수산나는 당초 국제테니스연맹(ITF)에 의해 후보선수로 선정되었으나 불가리아와 체코의 동참 선언에 따라 두선수가 참가할수 없게 되어 대만의 「메이추수」와 함께 그자리를 계승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의 노갑택(명지대)과 함께 남녀 1명씩의 선수가 참가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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