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천재 「겔바」 연주회

중앙일보사는 피아니스트의 본고장 남미 아르헨티나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가 「브루노-레오나르드·켈바」를 초청, 오는 6월 9일 하오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아라우」 「루빈스타인」 「바카우스」 「캠페」 「제르킨」에 이어 「아르게리히」와 함께 오늘날 정상을 누비는 「겔바」는 지금까지 37개국에서 1천 9백회가 넘는 연주회를 통해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보여왔습니다.
이번 「겔바」의 한국 피아노 리사이틀에 음악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예매처◇▲대한음악사=(776)0577 ▲종로서적=(722)2331 ▲교보문고=(725)6151 ▲세고비아 기타=(724)6161 ▲광생약국=(362)7372 ▲25시 음악사=(776)4664 ▲세종문화회관=(722)2721 ▲종로 대우 로얄 피아노=(743)8666 ▲중앙일보 문화사업부=(755)4682

<프로그램>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제8번 C단조 작품 13 『비창』 ▲「베토벤」=15의 변주곡 (에로이카 주제)과 푸가 작품 35 ▲「무소르그스키」=조곡 『전람회의 그림』

<회원권>
▲S 석=1 만원
▲A석=7천원
▲B석=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