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 자녀에겐 학비 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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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정부포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훈·포장 수상자에게 시계를 부상으로 주기로 한데 이어 청백리상 수상자 자녀에게는 학비를 보조키로 결정.
또 1등급 훈장 수훈자에게는 국가주관행사 초대 이외에 연1∼2회 분야별로 초청해 국가원수와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
총무처 관계자는 수훈자에게 법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최대한의 혜택을 베풀자는게 정부방침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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