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음란연회를 열어

□…KBS제1TV『지금 평양에선』(25일 저녁 7시35분)=김정일의 변태적 작태. 주말마다 음란연회를 열어, 영화배우들로 하여금 나체로 춤을 추게하고, 여자관계 발설자는 사살하는등 그의 횡포는 이제 완전히 병적인 단계에 돌입했다.개마고원 북수백산에 유배되었던 김일은 오백룡의 강력한 주장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래도 김정일의 버릇 고쳐놓겠다며 벼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