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잡다 찔린 시민에 각계서 성금답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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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회장 윤덕병)에서도 18일 강도를 잡다 칼에 찔려 두달째 병상에 누워있는 용감한 시민 형남근씨(중앙일보17일자 사회면보도)에게 전해달라고 성금 50만원을 본사에 맡겼다.
박배근 서울시청국장도 19일 형씨에게 보내는 성금 10만원을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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