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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원고 전교생 분향소 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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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월호 사고 당시 구조된 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 등 전교생 600여 명이 16일 오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후 2시에 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합동추모식은 4·16 가족협의회의 불참 결정으로 취소됐다. 가족 측은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의 즉각 폐기와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공식 선언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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