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4자회담」 |전 일외상 방중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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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경로이터·AFP=연합】「이또」(이동정의) 전일본외상이 일본의회사절단을 이끌고 16일 북경에 도착, 중공당정치국원 왕진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남북한과 미국·중공이 참여하는 4자회담 개최가능성을 중공측에 타진했다고 일본소식통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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