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후보 선두 쾌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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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몬트필리아AP·AFP=연합】미 민주당대통령후보 지명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리·하트」후보는 5일 실시된 버몬트주 예비선거에서 3번째 승리를 거두었으며 10일의와이오밍주·지방당원대회(코커스)에서도 우세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실시된 버몬트주예비선거는 오는7월 샌프란시스코 전당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이 배정되지 않아 단순한 인기투표의 성격을 디고 있으며 따라서『미인대회』라고 불리고 있다.
버몬트주에 배정된 17명의 대의원은 오는4월24일 실시될 지방당원대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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