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선거법 개정안|민한당, 내지 않기로

민한당은 7일상오 당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선거법개정시한·정당법개정안등 선거법협상 대책을 논의하고 해금자 영입문제를 협의했다.
당무회의는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의 제출은 보류하되 통·반장의 정당가입금지, 정부투자기관 임직원의 선거운동관여 금지등을 골자로 하는 정당법개정안을 이번 국회에 제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는 또 정치풍토쇄신법 페지법안의 제출여부는 더 검토키로 하고 해금자 영입문제에 대해서는 문호개방원칙을 재확인, 1·2차 해금자의 합동모임추진등 동향을 보아가며 임시국회가 끝날 때 까지 관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