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배송차에 '온도관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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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CJ GLS는 26일부터 지구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해 신선식품 배송차량에 대해 실시간 '온도관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도관제는 배송차량에 온도계와 GPS 장치를 설치해 차량의 위치정보, 온도 등을 CJ GLS 홈페이지를 통해 한시간 단위로 제공하는 것이다.

온도변화가 있을 경우 관리자가 즉시 배송기사에게 통보,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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