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밀착 의상 입고 허벅지 들어올리며…男心 강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콘서트 정아름’. [사진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정아름, 밀착 의상 입고 허벅지 들어올리며…男心 강탈

트레이너 정아름(34)이 '개그콘서트'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다.

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이승윤, 복현규, 김수영, 이창호, 이종훈이 출연한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김수영의 운동을 도왔다.

이승윤의 소개로 나온 정아름은 이날 방송에서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볼륨감 넘치는 밀착의상을 입고 출연한 정아름은 "오늘 저랑 같이 운동할 것이다. 저랑 똑같이 운동하는 분은 저랑 영화보실 수 있다" 라고 말해 남성들의 의욕을 자극했다.

그녀는 허벅지를 들어올린 데 이어 다리찢기를 하는 등 고난이도의 자세를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인 정아름은 보는 방청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최근 들어 세간에 화제를 받고 있는 정아름 트레이너는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개그콘서트 정아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정아름, 몸이 커” “정아름, 키 엄청 크던데” “개그콘서트 정아름, 개콘에 정아름이 나올 줄이야” “정아름, 별로 안 날씬하던데” “개그콘서트 정아름, 이연과는 다른 느낌이네” “개그콘서트 정아름, 다음주는 누가 나올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수영은 지난 주 121.2㎏에서 118.05㎏까지 감량해 총 50㎏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개그콘서트 정아름’. [사진 KBS2 ‘개그콘서트’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