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긴급호출 받은 8인, 왜? '전현무는 진짜 나오나' 셀프스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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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긴급호출 받은 8인, 왜? `무한도전` `식스맨`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인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SNS, 전문가, 빅데이터 등의 엄격한 평가로 선발된 8인의 식스맨 후보가 소집되고, 그들을 맞이하기 위한 무도표 특급 환영식이 열린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식스맨' 21명 후보 가운데 8명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특히 8인의 후보는 식스맨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과 후보들의 만남은 지난 1:1 비밀접선 이후 처음이다. 특히 출연자 모두에게 후보들의 정체는 함구한 채 긴급 회동해 멤버들을 포함한 전출연자들은 녹화장에서 8인의 후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무한도전 `식스맨` 긴급호출 받은 8인, 왜? `무한도전` `식스맨`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녹화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등이 함께 했다. 첫 만남은 물론, 대기실에서까지도 후보들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방송에서는 후보들을 놀라게 한 깜짝 환영식을 비롯해 후보들의 위기대처능력이 공개된다. 토론형식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등 예상치 못한 진행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개성 강한 8인의 후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그 안에서도 신경전과 긴장감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정식 영입하는 프로젝트, '식스맨'은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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