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CJ제일제당 '제2의 스팸' 사업 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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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CJ제일제당이 자사의 ‘더 건강한 햄’ 시리즈를 ‘제2의 스팸’ 격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 건강한 햄’은 기존의 햄에서 생선살과 합성첨가물을 빼고, 돈육 함량을 90% 이상으로 높인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0.8mm 두께의 슬라이스 햄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를 출시했으며, 오는 7월에는 수제 맥주와 어울리는 후랑크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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