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열애, 男은 일반인…180cm 훤칠한 체구의 훈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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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열애

안영미 열애, 男은 일반인…180cm 훤칠한 체구의 훈남?

개그우먼 안영미(32)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영미는 서로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16일 안영미의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단계다. 남자친구의 직업 등은 개인사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에 있어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전했다.

또 안영미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오늘 본의 아니게 기사가 떴다”고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댓글은 제가 하나하나 다 봤다. 그런데 ‘안 궁금하다’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청취자 여러분들, 제가 맨날 외롭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저에게도 봄이 왔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핑크빛으로 사랑을 하겠다. 좋은 기운을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안영미가 최근 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한 청취자와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체구의 훈남으로 회계사 쪽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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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열애 [사진 일간스포츠]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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