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中 대륙 인기 폭발…'화이트데이의 男子' 올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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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사진 중앙포토]

이민호, '화이트데이 男'로 등극…지창욱은 이민호 이어 2위

배우 이민호(28)가 대륙의 '화이트데이 男'에 등극했다. 민호는 중국 한류페이지 엠웨이브(Mwave)에서 조사한 '화이트데이, 당신은 어떤 꽃미남에게 가장 사탕을 받고 싶나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창욱(28)은 이민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 '화이트 데이, 당신은 어떤 꽃미남에게 가장 사탕을 받고 싶나요?' 투표 결과 이민호는 61.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창욱 24.5%(3,086표)를 얻었으며 그 뒤로 이준 5.5%(689표), 박유천 4.5%(562표), 김수현 4.4%(558표)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화이트 데이의 가장 달콤한 남자가 된 지난 1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인 '강남 1970'에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민호 주연의 '강남 1970'으로 세계 14개국 수출 기록을 세웠으며, 최근 아시아와 북미에 이어 호주 개봉을 확정했다.

이민호 화이트데이 남자 등극 소식은 이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이민호” “이민호, 완벽하고 섹시한 우리 키다리 오빠” “이민호, 화이트 데이에 함께만 해준다면” "이민호, 중국에서도 인기 많구나" "이민호, 지창욱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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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화이트데이 男 등극'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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