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데이터 뉴스] 어린이 교통사고 일곱 살 때 가장 많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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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7~9세(38.4% )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학기 초반인 5월(12.1%)에 사고가 잦았다. 서울시가 2011~2013년 교통사고 빅데이터 1400억 건을 분석한 결과다. 노인 교통 사고는 주로 전통시장이나 공원에서 발생했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인근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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