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특수학교 년입 신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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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교위는 16일 정박아·지체부자유자등을 위해 목동신시가지 조성지구에 처음으로 초·중·고교과정 공립 특수학교를 연내에 신설, 85학년부터 개교할 예정이다.
구본석교육감은『지금까지 과대·과밀학급 해소에 주력, 서울시내에 공립특수학교 설립이 늦어졌다』고 말하고『연내에 공립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시교위에 특수교육학·과출신 전담장학사도 배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특수교육을 진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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