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살게된 닉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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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주택 중심지인 파크 애비뉴의 한 공동 아파트 주민들은 6일 「리처드·닉슨」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12개의 방이 달린 아파트(1백80만 달러)를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아파트 담당 변호사인「헨리·클레이」씨는 아파트주민들이 이날 표결로「닉슨」씨의 아파트매입신청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고 밝혔고 아파트사무장은「닉슨」씨가 약 70%의 지지를 얻었다고 전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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