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진입로 15㎞ 교황 방문 앞서 포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건설부는 내년 5윌 한국을 방문하는 교황「요한·바오로」2세가 천주교성지 천진암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상번천리에서 천진암에 이르는 국도 및 지방도 15.6k를 포장키로 했다.
건설부는 내년 상반기에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국도2.5㎞와 지방도 13.1㎞를 포장, 교황방문시에 대비키로 했다.
천진암은 우리나라 천주교발상지로 알려진 사적지로 내년 5월 교황「요한·바오로」2세가 한국을 방문할 때 이 곳을 방문하게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