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레슬링 전용체육관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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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마레슬링 전용체육관(사진) 이 완공됐다. 겅기도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리 고속도로변에 세워진 이 체욕관은 공사비 13억원을 들여 해 7월착공, 지난달말 준공되어 매트시설이 끝나는 오는 15일께부터 개관할 예정이다.
부지 2만4천3백40평.건평 1천1백80평의 초현대식건물인 이 체육관은 매트2조를 깔수있으며 체력단련실· 사우나및안마실· 라커룸·40명이 기숙할 수 있는 합숙소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86.88 양대 스포츠제전의 연습장으로도 사용될 이체육관은 2백64석의 객석도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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