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생 2명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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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연합】부산금정경찰서는 21일 부산대 최선애(22·사범대물리교육학과4년)·송영경 (22·자연대생물과4년) 양등 2명을 집회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 2명은 지난18일 낮12시50분쯤 부산대물리관3층 317호 강의실에서 반정부적인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걸어놓고 학생들의 시위를 선동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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