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11일 벤처 사업가와 극비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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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금보라가 벤처 사업가 김모씨와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금보라의 최측근은 1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금보라는 지난 5월 무역업에 종사하는 벤처사업가 김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을 생각해 결혼은 조심스럽게 생각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금보라는 현재 MBC TV '결혼합시다'와 KBS 2TV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에 출연중이다.

스타뉴스=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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