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일자 학대 더 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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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 『특선 세계걸작 드라머 연속6부작 뿌리』(14일밤 10시15분)=「제5부 또다시 이별」. 세월은 다시 14년이 흐른다.
영국으로 팔려갔던 「조지」가 자유의 몸이되어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비록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아직도 노예인 가족들과는 함께 살수가없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져야하는 아픔을 맛본다.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학대는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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