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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곧개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이규소감독·최숭옥코치)가 금명간 교체될 것같다.
김명환대한배구협회 부회장(강화겸임)은 7일 그동안 꾸준히 나돌던 남자대표팀의 사령탑 경질설에 대해 『현재 여러가지 여건상 교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이 문제는
8일 속개되는 강화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후임감독으로는 인하대의 유석철감독, 전 한전감독인 김인수현경기이사, 금성의 조배호감독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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