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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계양궁선수권 대표뽑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10월 LA에서 벌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 파견선수 11명(여6, 남5)을 확정했다.
새로운 대표선수단은 기존대표팀에서 서현주(토개공)를 빼고 여고생신예 이순미(진해여고)를 발탁기용했으며 남자 표진성(김해고)대신 상비군 구자청(서울체고)이 선발됐다. 그러나 세계대회에는 남녀 각4명씩만 출전토록되있어 11명의 선수가 모두 현지에 가더라도 8명만이 출전하게된다.
◇양궁대표선수단
▲남자=전인수(부천고) 김병갑(전남체고) 김영운·박익수(이상 전남대) 구자청(서울체고) 이상5명 ▲여자=김진호·박영숙(이상 한체대) 김미영(인천시청) 정재봉(서울시청) 황숙주(토개공) 이순미(진해여고) <이상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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