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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LA금메달 낙관 못한다|김진호, 중공여고생「리링잔」에 정상 뺏겨
LA올림픽에서 한국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후보로 지목되어온 김진호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3개월전 세계선수권 제패이후 난조에 빠진 김진호의 정상자리가 매우 위험해졌다. LA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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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계양궁선수권 대표뽑아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10월 LA에서 벌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 파견선수 11명(여6, 남5)을 확정했다. 새로운 대표선수단은 기존대표팀에서 서현주(토개공)를 빼고 여고생신예 이순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