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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불영사관등 3곳에서 폭발사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베를린·베이루트AP=연합】서베를린주재 프랑스영사관과 베이루트의 프랑스군지휘소, 에어프랑스 항공사사무실등 3곳에서 25일 각각 폭발사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
서베를린경찰은 이날 하오 6시25분께 쿠르퓌르스텐담가에 위치한 6층짜리 프랑스영사관과 문화원건물에서 폭발사건이 발생, 서독인 1명이 숨지고 프랑스인 2명을 포함한 2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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