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투척 훈련도중 수류탄을 놓친 훈련병을 덮쳐 인명을 구한 김현수(32) 상사가 지난달 30일 육군훈련소장 표창을 받았다. 김 상사는 투척호(壕) 안에서 안전핀을 제거한 수류탄이 훈련병 옆에 떨어지자 훈련병을 호 밖으로 끌어낸 뒤 몸으로 감싸 생명을 구했다. 수류탄은 호 안에서 폭발했지만 두 사람 모두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정용수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수류탄 투척 훈련도중 수류탄을 놓친 훈련병을 덮쳐 인명을 구한 김현수(32) 상사가 지난달 30일 육군훈련소장 표창을 받았다. 김 상사는 투척호(壕) 안에서 안전핀을 제거한 수류탄이 훈련병 옆에 떨어지자 훈련병을 호 밖으로 끌어낸 뒤 몸으로 감싸 생명을 구했다. 수류탄은 호 안에서 폭발했지만 두 사람 모두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정용수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